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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4일 화요일

북어채 무침 - mainaded dried polack

~ ~ 도시락 찬이나 밑반찬으로 
                                           그만입니다.~  ~

재료 - 북어채
            양념(고추장 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볶은 깨




우선 북어채를 먹기좋은 크기로 찢고 긴것은 잘라 놓습니다.
혹시나 가시가 들어있지 않은지 세밀하게 조사해서 가시를 발라놓습니다.





먼저 설탕이 잘 녹도록 더운 팬에 모든 양념을 잘 섞은 다음에 양념에 기포가 생기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북어채를 버무리는데 처음에는 수저로 대강 버무리다가 식으면 바락바락 주물러서 북어채의 섬유 사이사이에 양념이 배어들어가도록 고루 비벼줍니다.
북어채는 열흘이상 좀 오래두고 먹어도 좋습니다.



북어채는 뜨겁게 볶으면 익어서 오그라들면서 좀 딱딱해져요.
그래서 양념만 끓여서 조금 조린 다음에 그냥 무치면 부드러운 북어채 무침이 됩니다.

2013년 5월 3일 금요일

명태 코다리 조림 -

~ ~ 비리지도 않은 코다리 조림
                          만들기나 먹기나 부담이 없어요 ~ ~



생태를 반쯤만 말렸다고 해서 반삐득이라고도 하는데
얼리면 동태,
1완전히 말리면 명태라고 하죠.



재료 - 코다리 (명태 반건조)
            간장2 Ts, 물엿 1 Ts, 고추가루 2/3 Ts 청주1/2 Ts, 다진 마늘/2 Ts, 식용유 1/2 Ts, 파,





안에 내장 있던 곳의 검은 막을 걷어내고
코다리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토막을 냅니다.






간장2 Ts, 물엿 1 Ts, 고추가루 2/3 Ts 청주1/2 Ts, 다진 마늘 1/2 Ts, 식용유 1/2 Ts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명태를 양념장을 고루 뿌려서 간이 베게 뒤적이면서  이십분 정도 놓아둡니다.

중불에서 명태가 익고 국물이 반쯤 졸았을 때에 밀가루나 찹쌀 가루 1 Ts 를 흩뿌리고 냄비를 기울여서 국물을 끼얹어 줍니다.



2012년 1월 16일 월요일

생태 찌게 -Pollack Spicy Soup

~ ~  시원한 생태찌게!
                       속풀이로는 그만입니다.! ~ ~                     




생태로 찌게를 끓이면  어려서부터 친숙하게 먹던 맛이라 그런지 달고, 맑고, 시원한 국물에 속이 확 풀어지고 부드러운 살 씹히는 맛이 부담없이 그냥 좋기만 합니다.






재료 - 동태 2마리(900g)
            무 400g, 팽이버섯 1봉지( 150g), 풋고추10개,
            파 6뿌리, 마늘, 5쪽, 빨간고추
            소금11/2 ts, 간장 1Ts, 고추가루(원하는 만큼)



알라스카 생태가 들어왔다길래  보니까 크고 눈알이 맑은 것이 싱싱해요.



비늘을 깨끗이 긁어내고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냅니다.






한 파운드에 일불씩이니 싸기는
얼마나 쌉니까? 너무 싸서 다듬어줄
수가 없다네요.


냄비에 무를 깔고 물을 2C정도 붓고는 생태의 머리와 내장을  먼저 넣고 무가 무르도록 끓입니다.
머리의 뒷목살을 발려내고 대가리를 건져내고 국물을 맛을 보니 벌써 달아요. 가을무도 달고 생태도 다니까요.
여기에 소금과 간장 고추가루로 간을 하고 마늘을 넣고 생태를 돌려담고 버섯을 얹어서 끓입니다.

오래 끓일 필요가 없습니다. 끓으면 파와 풋고추, 홍고추를 얹고  간을 확인합니다.




생태는 살이 단단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좁은 냄비에 끓이면 떠서 담을 때에 살이 부서지기쉽습니다.
좀 넓은 냄비에다 끓여서 젓지 말고 그냥 폭폭 떠 담으세요.
밥은 별로 먹지 않고 우리 부부 둘이서 찌게로 배불리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듬기가 좀 손이 갔지만 2불로 훌륭한 요리가 되었습니다.

생선 살이 달아서 멸치 다시나 고기를 넣지 않아도 달고 맛있었습니다.
야채를 많이 넣고 두부를 넣고 하다보면 국물을 많이 잡아야 하니까 그럴때는 좀 맛이 흐려지겠지요. 그럴때는 모시조개나 멸치 육수를 따로 더해야겠지요.




비늘을 말끔히 긁어내고
목지느러미 밑으로 칼을 넣어서
머리를 잘라냅니다.












생태는 부레와 굳은 피만 제거하고
내장을 모두 찌게에 넣어 먹습니다.


생태는 비리지도 않고, 기름기가 없어서
달면서도 맑고 시원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내장을 빼내고 검은 얇은 막을 떼어내고
등뼈에도 막을 걷어내고
속에 굳은 피를 말끔히 씻어냅니다.



지느러미를 그냥두면 음식이 지저분하니까
지느러미를 빼려면 사진과 같이 아래 위로
칼집을 넣으세요.




그 다음 칼의 안쪽 즉 자루쪽으로 지느러미를
누르고 왼손으로 생선을 잡고 옆으로 빼면
쉽게 지느러미가 빠집니다.


지느러미를 그냥 자르면 먹을 때에 잔가시가
많아서 먹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하면 등뼈만 발려내면 됩니다.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생선조림 2 - Poached Rockfish in Soy Sauce

    지난 주에 광어를 사다가 조림을 만들어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코스코에 갔다가 광어를 관심있게 보았더니 한 파운드에 17불이나 했어요.
내가 지난 주에 중국마켙에서 사온 광어의 거진 세배나되는 값입니다.
물론 필레가 두꺼운 것을 보면 품질이 좋은 것이고 또 횟감으로도  좋을 신선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래도 조림으로는 지난 주에 먹은 광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었거든요.

재료 -  Rockfish  2 lb, 
            생표고 버섯 10, 파란 호박 반개, 노란 호박  반개, 빨간 피만, 청양고추, 
            간장 1/2 C, 맛술 1/2 C,  설탕 2 C, 후추 1 ts, 참기름 1 Ts, 식용유 1 Ts
            마늘 4쪽, 파 4뿌리, 생강 2 쪽,  밀가루1Ts




Rockfish가 무슨 생선인지 모르지만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한번 졸여볼까 생각하고 한 팩을 사왔습니다.




이 생선은 그리 비리지 않은 것 같았어요.
이번엔 무를 넣지 않고 그대신 호박을 넣었습니다.

먼저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간장 1/2 C, 
맛술 1/2 C, 설탕 2 C, 후추 1 ts, 을 섞은 
배합 간장을 붓습니다.






양파에 간장물이 들면 생강과 풋고추, 
호박과 버섯을 넣고 야채가 반쯤 
익었을 때까지 졸입니다.








.
모든 야채를 건져내서 옆에 담아두고 간장에 생선을 넣고 졸입니다. 
생선을 한번 뒤집어서 앞뒤로 익으면 밀가루를 간장에 풀어서 고루 저어서 간장을 조금 걸쭉하게 만들어줍니다.


생선이 익으면 옆에 담아놓았던 야채를 팬에 덮고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간장을 수저로 떠서 야채위에 뿌리면서 조금 더 졸이고 불을 끕니다.


무를 넣지 않았으므로 무를 먼저 졸이는 과정을 빼면 대체로 광어조림과 같은 과정이지요.

그런데 이 생선은 아주 담백해서 기름기도 적고 단맛도 적었습니다.
생선살은 동태나 대구에 비해서 상당히 단단했어요.
비리지도 않으면서 살이 탄력이 있어서 다음에는 이 생선으로 전을 부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그런대로 좋았지만 같은 값인데 비해서 광어보다는 못했습니다.

2011년 10월 9일 일요일

광어 조림 - Poached Halibut in Soy Sauce

  ~ ~ 생선 조림이 맛있으면
                                     다른 아무 반찬이 필요 없지요! ~ ~                                 



우리 식구는 락카드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락카드를 사려고 중국 마켙에 들렀더니
없어서 그 대신 광어를 사왔어요.

파운드에 6불이니 먹을 만 하죠?

1.5 파운드 짜리 꼬리 부분을 사왔는데
여섯토막을 냈더니 넉넉히 삼인분이
되더군요.



재료 - 광어 1.5 lb,  무 2토막, 생표고 10개, 양파 1개, 파 6뿌리, 청량고추 1개, 홍고추 1개,
           마늘 4쪽, 생강 1쪽
           간장1/3 C, 조미술 1/3C, 설탕 2 Ts, 후추 1/2 ts, 밀가루 1ts, 참기름 1 ts, 식용유 1Ts 



광어는 비늘을 긁어놓은 것을
사왔어요.

꼬리를 가로로 세등분 하고 다시
세로로 이등분해서 6토막을
만들었습니다.

뼈가 상당히 굵은데도 칼로 잘 자를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간장1/3 C, 조미술 1/3C, 설탕 2 T을 
섞어서 단간장을 만듭니다.

작은 냄비에 물 1/4C, 큰 멸치 4마리, 단간장의
반, 참기름을 1 ts을  넣고  약한  불에서 무가
푹 무르도록 바짝 졸입니다.


무를 졸이는 중간에 무에 간장이 고루 배도록
뒤집어줍니다.




무가 다 졸여졌으면 조림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먼저 양파와 마늘을 볶습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나머지 단간장을 
넣고 모든 양념과 야채를 다 넣어서 센불에
졸입니다.




양념간장이 끓으면서 맛이 어우러지고 
국물이조금 졸아들면서 야채가 반쯤 
익었을 때에 모든 건더기를 무 졸인 냄비에
건져놓습니다.

끓는 간장에 광어를 넣고 센불에서
졸입니다



.한쪽이 충분히 익었을 무렵 살이 뭉그러지지
않도록 살살 뒤집고 생선 위에 모든 야채를 덮어줍니다.

간장 국물을 조금 떠서 밀가루 1ts을 풀어서 
고루 뿌리고 냄비를 기울이면서 돌려서 고루 섞이게 하고 자작하게 조려지면 불을 끕니다.

생선은 고기와 같이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됩니다.




와우! 이건 정말 맛이 일품입니다!

얼린 광어는 살이 너무 단단한데 생선 광어는 살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몰라요.
이렇게 두도막이면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나중에 밀가루를 넣는 것은 간장을 조금 껄죽하게 만들어서 생선에 간장옷을 잘 입히기 위합입니다.

무를 완전히 무르도록 익히는데 이십분 정도 걸리니까 국물이 졸아서 타지 않도록 끓기 시작하면 제일 약한 불에서 익히세요.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재미있는 동영상 20 - Fun Video (Air Swimmers)




공기중에서 물고기가 물속에서 처럼 유유히 헤엄을 치다니!
참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모두를 즐겁게 하네요.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겠는데 
다른 사람은 왜 못 생각해냈을 까요?

나도 한두개 가졌으면 좋겠네요.



Air Swimmers: Awesome RC flying shark and clownfish.

http://www.wimp.com/airswimmers/





2011년 7월 29일 금요일

재미있는 동영상 14 - Fun Video (Fishing without Pole)

동영상을 보면서도 믿기지 않네요
정말 물고기가 이렇게 많은 강은 인디애나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근데 물고기 들이 왜 그렇게 뛰어오르지요?

Indiana  out door Adventure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도미 지리


Ventura로 낚시를 다녀왔다. 우리집에서는 자동차로 약 한시간 거리입니다.

Fwy5 에서   Fwy126을 갈아타고 한시간 정도 서쪽으로 달리면 태평양 바다가 나옵니다. 
이 길은 이름이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Highway' 입니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용사들을 
기리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죠.이 길의 양쪽은 모두 유명한 발렌시아 오렌지 밭입니다.
날씨는 바람도 없이 화창했어요. 오늘낮 기온이 화씨 64도이니 아직은 기온이 높지 않아서 덥지도 
않아 낚시하기에는 최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고기는 도무지  잡히지 않았어요. 웬일인지 입질조차 하질 않았어요. 







오전 10시경부터 오후 3시까지 남편은 그냥 헛탕을 치고 내가 흑도미 한마리를 잡았을 뿐입니다.

해마다 낚시를 다녀도 이렇게 저조하기는 처음예요. 이것도 불경기와 관계가 있나요? ㅎㅎㅎ

고기는 아침과 저녁나절에 잘 잡힌다고 하니 제일 안잡히는 시간동안만 낚시를 한 셈이긴 하죠.



길이를 재보니 121/4인치(31cm)이다. 한국식으로 치면 그래도 이게 월척이 되는 건가요?

오자마자 다듬어서 지리를 끓였습니다. 더없이 싱싱하니까 매운탕 보다는 지리가 좋겠다고 생각했죠.

다시물을 만들었지만 생선이 싱싱하니까 아마도 다시물을 넣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해서 우선 냄비에 물을 

좀 적게 붓고 끓이다가 손질한 생선을 넣었더니 금새 국물이 뽀얘지면서 작은 기름방울이 동동 떠요.



야채는 집에 있는 대로 무는 납작썰기, 배추는 잎은 가로로, 줄기는 세로로 썰고, 양파 반개, 버섯, 
열려두었던 빨간피만 조금, 파 3줄기, 풋고추2개, 마늘 1쪽, 다시마 한쪽.

생선을 부서지지 않게 건지고 양파, 무, 배추를 냄비 밑에 깔고 
생선을 위에 얹고 끓은 뒤에 파와 풋고추, 빨간 피만을 얹고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끓어서 맛을 봤더니 다시물을 넣을 필요가 없이 국물이 달아요.

아! 그리고 미끼로 가져갔다가 남은 새우 세마리를 여기에 넣었습니다.




레몬 초간장을 만들어서 생선 살은 초장에 찍어 먹었어요.


국물이 오히려 너무 단맛이 나서 다음에는 양파와 배추를 넣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넣어야겠다고
생각되었어요. 아마도 냄비가 작아서 물을 더 부을 수 없었고 둘이 먹기에는 생선 살이 너무 많고
생선에 비해서 국물이 너무 적은 것도 그 한 이유이겠지요.
그리고 쑥갓이나 미나리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