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6일 토요일

정한 아리랑 (민유자)



아리랑은 

물소리

돌소리

물이 깍은 옥피리 소리


흰 옷을 즐겨 입고 짚신 신던 사람들

속으로만 끓여온 못 다한  타는 정

종내는 한이 되어 알알이 맺혀


돌이되고

쌓이고 쌓여

눌리고 눌려 

액이 되고

새 돌이 되고


꽃잎 날아가는 세월의 눈물

흐르며 돌을 깍고

드디어 갇혔던 혼이 숨을 불어내

앓   이   랑


물소리

돌소리

물이 깎은옥피리 소리 琅琅

알알이 맺혀 朗朗


흰 옷 입고 짚신 신고부르던 노래

앓이 랑 앓이 랑 알알이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수울술


- 민유자 -

물결랑, 눈물 흘릴 랑

돌 부딪는 소리

琅琅 - 옥소리, 새소리,아름다운 소리.

朗朗소리가 매우 맑고 또랑또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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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본 아리랑의 유래
 
' 아리랑'은 한국민족의 상징적인 대표적 민요로서 아득한 옛날부터 한국 민족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불려진 노래일 뿐 아니라, 오늘날처럼 남북이 분단되어 올림픽 단일팀이 하나의 국가를 부르기 어려울 때에는 '아리랑'을 국가처럼 합창하여 한 민족임을 확인한다.
 
그 러면서도 우리국민 거의 다가 '아리랑'이 무슨 뜻인가를 모르고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경기도 아리랑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또는 사투리로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등에서 나오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 '아리랑 고개'의 뜻을 알아보자.
 
 
첫째; '아리'의뜻
 
' 아리' 가 한국어에서 '고운', '곱다'로 쓰인 흔적을, 현대 한국어 ('아리따운' = 아리 + 다운) 에서 찾아 볼수 있고 몽골에서 '아리'는 아직도 '고운' '곱다' 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첮째 '아리'의 뜻은 '고운'을 뜻한다.
 
둘째; '아리'의 뜻
 
현대 한국어에서 '아리다' (마음)의 동사는 사랑에 빠져 상사병에 걸렀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이다.
 
이것이 형용사가 되면 '아리'는 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움'을 표현하는 뜻이 되어 이때의 '아리'는 '(사무치게)
 
그리움'의 뜻이 된다.
 
 
'랑'의 뜻
 
'랑'은 한자로 삼국시대에는 '낭'자를 써서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했다. 통일 신라시대 이후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구분하여 남자는 주로 '랑' 자, 여자는 '낭' 자로 표현했다'
 
발음은 모두 '랑'이며, 뜻은 '임' 이다. 이는 신라향가의 죽지랑, 기파랑 등이 좋은 예이다.
 
 
'아라리' 의 뜻
 
'아라리'는 근 현대에 뜻을 몰라 잃어버린 말인데, 이는 '상사병'의 고대 한국어라고 판단된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상사병'을 나타내는 '가슴아리' (가슴앓이)에서 그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쓰리다' 를 강조할 때 '쓰라리다' 라고 강조사를 넣는 것처럼 '가슴아리'는 '가슴아라리' '아라리'와 같다.
 
'삼국유사' 등에는 상사병에 걸린 사랑이야기가 몇 개 나오는데, 상사병에 해당하는 순수 고대 한국어를 한자가 수입된 뒤 언젠가 그만 잃어버린 것이다.
 
민요 '아리랑'에 들어 있는 '아라리'가 바로 '상사병'의 순수 한국어인 것이다.
 
 
'쓰리랑' 의 뜻
 
'쓰리랑'은 '아리랑' 둘째의 뜻과 동의어 또는 유사어 이다, 즉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임' 을 뜻한다.
 
'아리랑'의 가사를 현대 한국어로 리듬을 접어두고 번역하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곱고 그리운 임/ 곱고 그리운 임/ 사무치게 그리워 상사병이 났네) 의 뜻이 된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간다' 라는 표현을 운율에 맞추고자 '아리랑' 다음의 토씨 (이)를
 
생략한 것으로서, 번역하면 '곱고 그리운 임이 고개를 넘어간다'는 뜻이다.
 
한국 전통사회에서 마을 공동체의 활동범위를 차단하는 것은 '고개'였다,
 
고개를 넘어가는 것은 다시 만나기 어려운 공간으로서 '이별'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 간다'는, ' 그리운 임과의 이별'을 뜻하는것이다.
 
 
위에서의 의미를 유추해 볼때
 
 
'아리랑'이 뜻도 모른 채 (알았더라도) 일천 수백년을 내려온 것은 이 고대어 속에 현대어로는 치환할 수 없는 절묘한 뜻과 멋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신용하' 교수의 '새로 쓰는 한국 문화'에서
 
아리랑이란 말의 유래는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갈래가 있는데 그중 대원군 시절에 생겨났다는 설을 보면 경복궁을 중건할 때 힘든 강제노동에 심한 세금까지 겹쳐 살아가기 힘든 백성들이 처량한 자신의 신세타령을 아이롱(我耳聾: 귀가 먹어 아무 것도 못 들었으면)이라거나 아이랑(我離郞: 님과 이별하네)이라고 한데서 나왔다 한다.
 
 
매일 반복되는 중노동에 시달린 백성들이 오랜 고독으로 고향에 두고 온 처자를 몹시 그리워하며 살기 힘든 자신들의 심정을 표현한 것이다.
 
그리곤 자신들의 돌아가기 힘든 어려운 처지를 빗대어 아난리(我難離: 떠나기가 어렵네)라 하는 푸념에서 아라리가 났다고 한다.
 
 
이 유래에 비추어보면 그 때나 지금이나 백성의 신세는 다를 바가 없다. 일에 지치고 삶에 힘든 오늘의 아버지들의 마음도 아이롱하고 싶고 아난리이기 때문이다.
 
 
특히 처자식과 떨어져서 살아가는 기러기 아빠들의 한숨은 아이랑 바로 그것이다. 그 때가 가렴주구로 인한 서민들의 한이 서린 노래라면 오늘은 비젼 없는 교육정책에 희생되는 민초들의 고달픈 생의 하소연일 차이일 뿐이다.
 
 
한 학자가 지적한 대로 열악한 교육제도와 살벌한 교육환경 거기다 영어라는 지상과제가 가족의 이산을 무릅쓰게 하고 수월성 조기유학으로 이어지게 한 결과로 생긴 바람직하지 않은 이 사회현상을 우리는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까지 한다.
 
 
이 국 땅에 처자들을 보내놓고 그 뒤를 돌보아야하는 아빠는 허리가 휘고 어깨가 무거운데 더 힘들게 하는 것은 고독한 '나 홀로' 아리랑이다. 아리랑을 부르는 기러기 아빠들은 멀리 간 아내와 아이들을 언제나 볼 수 있을는지 기약 없는 고달픈 삶에 마음이 허전하다 못해 외롭고 검게 탄다.
 
 
그래서 이미자의 노래는 지금도 계속된다.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허 지만 어디 아빠들만 힘들겠는가. 모자란 사회에서보다는 보다 나은 곳에서 영어 뿐 아니라 오로지 성공만을 향해 쉴 새 없이 달려가라고 재촉 받는 아이들도 힘겹고 끌고 가는 엄마들의 삶도 버겁다. 이러다가는 박목월의 노래대로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 …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하는 영원한 슬픈 이별가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많은 슬픈 일들이 생기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이것이 어찌 기러기 가족만의 문제이겠는가. 아마도 오늘을 사는 이민 사회의 우리 모두가 안고있는 공통적 아픔일 것이다.
 
 
 
그러나 미래는 밝다. 왜냐하면 양주동이 말하는 아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아리랑이 '아리령(嶺)'고개에서 나온 것이라 본다.
 
아리는 '밝음'의 뜻으로 우리 민족이 북방에서 한반도로 이주해 올 때 온 세상이 밝게 내려다보이는 이 고개 위에서 미래를
 
안고 왔다고 하니 이 전승이 우리의 노래라면 어찌 밝은 미래가 없을까. '기러기처럼 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
 
저 신비한 기러기처럼 우리 모두를 날게 하소서.'라고 간구하는 이어령의 시와 같이 환한 내일을 그리워하는 가슴의 노래요
 
한국인의 숨결이고 우리의 만다라인 이 노래를 우리가 부르는 한 우리 모두는 고독하지 않을 것이다.



[한민족 전통 민요 아리랑]아리랑(亞里郞)은 원래 하느님이라는 뜻


 

■ 한민족 전통 민요인 亞里郞 노래는 우리 한민족의 애환(哀歡)이 담긴 노래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예언하는 비결(秘結)이 담긴 노래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10자),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10자),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10자),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10자).

아리(亞里)는 ‘하늘 나라 마을’ 이란 뜻이며, 또한 ‘아름다운' ‘고운’의 뜻으로도 쓰이고, '크다' 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하늘 나라 마을처럼 아름답고 크다’ 라는 뜻이다.
한강의 원래 이름이 아리수(亞里水)이다. 즉 아름답고 큰 물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아리(亞里)따운(아리+다운)’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몽골에서 '아리(亞里)'는 ‘성스럽다’ ‘깨끗하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

랑(郞)은 ‘낭군(郎君)’ 혹은 ‘님’이란 뜻이다.
그래서 ‘아리랑(亞里郞)은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아라리요!’는 ‘알라!’ 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는 ‘새로운 개벽(開闢) 세계로 가는 고개’이고, ‘’는 하느님의 법(法)을 뜻하며,
십리’는 10 무극(無極) 세계이며, ‘발병(發病)’은 괴질병(怪疾病)이 발병(發病)하는 것을 뜻한다.

아리랑(亞里郞) 노래의 숨은 뜻은 ‘하느님(上帝)의 법(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후천(後天) 10 무극의 개벽(開闢) 세계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하느님 법(法)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괴질병(怪疾病) 발병(發病)하여 죽고 만다.’ 라는 뜻이다.  

하느님의 수행(修行) 법(道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후천(後天) 개벽(開闢) 세계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修行 法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후천(後天) 개벽(開闢) 세상을 못 넘어가고 괴질병(怪疾病) 발병(發病)하여 죽게 된다는 비밀스런 뜻이 담겨져 있다.


 대방(大方) 일명(日明) 간태궁(艮兌宮). 대지 위의 밝은 태양은 간태(艮兌)궁을 밝히리라.

 간방(艮方)은 한국(韓國)이고, 태방(兌方)은 미국(美國)이다.
미래의 새로운 문명(文明)을 주도하는 것은 바로 한국(韓國) 미국(美國)이다.

결국, 남한(南韓)과 북한(北韓)은 곧 통일(統一) 될 것이며, 바로 통일된 그 한국(韓國) 그리고 미국(美國)이 합덕(合德)하여 앞으로의 세계 문명(文明)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
가수 조용필(趙容弼)은 ‘꿈의 아리랑(亞里郞)’이라는 노래에서
아리랑(亞里郞) 고개는 우리의 슬픈 눈물이지만, 아리랑(亞里郞) 고개는 ‘희망의 고개’ 라고 노래했다.

 아리랑(亞里郞)은 언제 어떤 경로로 누가 지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 한민족의 애국가(愛國歌)처럼 부르는 노래이다. 아리랑은 가장 오래도록 살아 전해 온 끈질긴 지속성을 간직하고 있다.

한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은 아리랑을 ‘Korean Folk Song’으로 그리고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 유산으로 인정하고 있다.

2000년 12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식장에서 조수미가 부른 노래도 아리랑이다.

그리고 2002년부터 세계 구전(口傳) 무형 유산의 보존 및 전승을 지원하기 위해 유네스코(UNESCO)에 신설된 상(賞)의 이름이 바로 ‘아리랑 상(Arirang prize)’이니, 이미 아리랑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1991년 일본 지바(千葉)에서 개최된 세계 탁구 대회에서 ‘아리랑(亞里郞)’이 남북 단일팀의 단가(團歌)가 되어 남북 화합과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된 후,

2000년 시드니(Sydney)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한반도(韓半島) 기(旗)와 아리랑(亞里郞) 노래가 통일 한국의 상징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것은 남북한 양쪽과 세계 127개국에 흩어진 한민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노래는 ‘아리랑(亞里郞)’ 이상의 것이 없다는 얘기이다.

 우리 한(韓) 민족은 만년(10,000년)의 역사를 지닌 아시아의 종가(宗家)집 민족이며, 배달(倍達) 민족이다.

1970-1980년대까지만 해도 배달(倍達) 민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가 환국(桓國, B.C7,199-3,897),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2,333-238). 부여. 옥저. 동예. 낙랑국. 마한. 변한. 진한.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져서 무려 9,200년이나 된다.

우리 한(韓) 민족은 옛날부터 이(夷)족 이라고 였으며, 큰 활을 잘 사용하는 민족(民族)이라는 뜻이다.

동이(東夷)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랑캐 이(夷)라고 하는 것은 중국 명(明)나라 때부터 우리 민족의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공자(孔子) 또한 늙어서 동이(東夷)에 가서 살고 싶다고 했고, 이(夷)족 다음으로 많이 기록된 이름은 구려(句麗)라는 이름이다. 그래서, 한때 고구려(高句麗)라는 국호(國號)도 사용했었다.

원래, 제사(祭祀) 문화는 우리 배달(倍達) 민족이 중국 한(漢) 민족에게 전해준 것이다.
그리고, 배달국(倍達國) 말엽 및 고조선(古朝鮮) 초기에 중국(中國)에서 나라를 창업한 사람들 중에서,

우임금(하夏나라). 탕임금(은殷나라). 문왕(주周나라). 무왕(주周왕조). 강태공(제齊나라)도 역시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인 삼황오제(三皇五帝)는 전부 우리 동이족(東夷族)이었다.

삼황(三皇)은 태호복희(太昊伏羲). 염제신농(炎帝神農). 황제헌원(黃帝軒轅)을 말하고,
오제(五帝)는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堯)임금. 순(舜)임금을 말한다.
그들 모두 배달(倍達) 민족이었다.

중국의 상고사(上古史)는 동이족(東夷族)의 역사였고, 남쪽 변방의 남만(南蠻)족이 북상하면서 춘추(春秋) 전국(全國)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진(秦)나라 진시황의 통일 중국(中國)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元)나라는 단군(檀君) 4세 오사구의 아우 오사달의 후손인 홀필열(忽必烈)이 건국하였으며,

明)나라는 주원장(朱元璋)이 건설하였는데, 그는 바로 함경도 함흥(咸興) 사람으로 우리 나라 사람이다.

淸)나라는 신라(新羅) 경순왕의 후손이 금(金)나라를 세운 후, 그 후손이 다시 건국한 것이다.

金)나라는 신라(新羅) 말 경순왕의 후손인 아골타(阿骨打)가 건국한 나라이며 김(金)씨가 세운 나라여서 나라 이름을 금(金)이라고 했다.

淸)나라의 전신인 후금(後金)을 세운 왕의 이름을 우리는 누루하치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누루하치의 성(性)은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愛新覺羅)라는 성(性)은 원래 김(金)씨에게서 분가(分家)해 나간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아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府儀)의 성도 당연히 애신각라(愛新覺羅)이다. 

愛新覺羅)라는 성(性)에는 무슨 뜻이 숨어 있는가?
애신(愛新)각라(覺羅), 즉 신라(新羅)를 사랑하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청구(靑丘)라고 했는데, 청구(靑丘) 배달(倍達)(14대-18대 환웅)을 일컫는 말이며, 청구(靑丘) 배달(倍達)의 문화가 홍산(紅山) 문화(文化)이다.

그 다음 고조선(古朝鮮) 단군(檀君) 신화 중에는 호랑이와 곰이 나오는데, 실제는 호족(虎.호랑이)과 웅족(熊.곰)을 배달(倍達) 동이족(東夷族)이 교화해서 건국한 것을 신화 형태로 기록한 것이다.

고대 사회의 사람들은 신화의 형태로 이야기해야 알아듣는 그런 시대였다.

 중국의 건국(建國) 시조(始祖)의 8명 중에 우리 배달(倍達) 민족이 8명으로 전부를 차지한다.

그래서, 중국은 우리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의 역사를 모두 다 빼앗아 갔다. 그러나,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 한민족의 하느님을 뜻하는 언어 즉 아리랑(亞里郞) 노래이다.

우리 한민족은 괴로울 때에도 슬플 때에도 아리랑 노래를 부른다.
즐거울 때에도 행복할 때에도 아리랑(亞里郞) 노래를 부른다.
 하느님(上帝)의 노래를 부른다.

아리랑(亞里郞) 노래는 한자(漢字)가 생기기 전(前)의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 시절부터 불러져 왔으며, 고조선(古朝鮮, B.C2,333-238)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리 한민족은 지구상 어디에 가서 살아도 하느님(上帝)의 노래, 즉 아리랑(亞里郞) 노래을 부른다.

★ 지구촌 거대 재앙과 이후의 찬란한 문명 세계 

 지구(地球)는 전면적인 비상(非常) 사태 돌입하려는 시기에 놓여 있다.
지구는 내부 깊숙한 곳으로부터 매우 뜨거운 마그마가 위로 솟아 오르고 있다.
지구 내부의 활발한 마그마 활동 때문에 지구의 자장(磁場)이 크게 왜곡되고, 지하 단층들이 더욱 비틀린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 그리고, 지구(地球)의 지축(地軸)은 점점 변화하고 있다.

지구에는 조만간에 극(極) 이동에 의한 지축(地軸) 정립(正立)이 발생하며, 개벽기(開闢期)의 진통(陣痛)을 겪은 후에, 새로운 문명이 도래(到來)할 것이다.

태양계는 우주의 광자대(photon zone)로 진입하기 시작했으며, 완전 진입이 모두 끝나게 되면, 지구촌 문명은 우주적 차원의 전혀 새로운 문명(文明)의 초기 단계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인류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기독교(基督敎)는 흔히 말세(末世)를 외치고, 불교(佛敎)는 말법(末法) 시대를 말한다.
그러나, 그 정도 가지고 세상 사람들의 궁금증을 원리적이고 근본적으로 해소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지구(地球) 내부의 마그마의 분출, 지축(地軸)의 이동, 태양계의 광자대(photon zone)로의 이동에 따른 자기장(磁氣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지각 변동, 기상 이변 등의 재난이 발생하며, 인체의 면역(免疫) 체계가 변화되고, 결국 괴질병(怪疾病)이 발생하는 개벽(開闢)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이상 현상은 흔히 말하는 말세(末世) 말법(末法)이 아니라, 새로운 천지가 열리려는 개벽(開闢)의 몸부림이다. 다시 말해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나타나는 과도기적 현상이다.

그런데, 개벽(開闢)은 천지일월(天地日月)의 갑작스런 대변화를 겪으면서 한 순간에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 지축(地軸)이 일순간에 바로 서고, 이와 더불어 태양을 안고 도는 지구의 공전 궤도 타원(__圓)에서 정원(正圓)으로 바뀌게 된다. 이것을 후천(後天) 개벽(開闢)이라고 한다.

수천 년 역사를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꿈의 세상을 갈망해 왔다.

장차, 초과학 기술 개벽(開闢)을 통해서 인류 문명의 황금시대가 개막된다.
조만간에 개벽(開闢)의 환란(換亂)을 극복한 후, 지구촌에는 그토록 소망했던 꿈의 낙원이 건설되는 것이다. 그리고 만사지(萬事知) 도통(道通) 문화가 열린다! 도통(道通)의 대중화 시대가 열린다.

인류가 소망해 왔던 조화(造化) 선경(仙境) 문명이 열린다.
미래의 인류 문명은 전자 통신 기술 자동화(自動化) 기술에 의해 모든 생산 활동은 기계(機械)와 로봇(Robot)에 의해 이뤄진다. 그리고, 누구나 평균 1,000살 이상 장수(長壽)를 누리게 된다.                                      李溶振修道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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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공연 모음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아리랑을 모았습니다.

명창의 아리랑도 폐부를 찌르고 심금을 울리고

김연아가 보여주는 아리랑도 참 아름답습니다.

이국소년들이 불러주는 아리랑을 듣는것도  좋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bpUHzd7QIo&feature=autoplay&list=QL&index=1&playnext=2
송소희 아리랑

http://www.youtube.com/watch?v=Cmsaj8FLatg&feature=related
송소희 밀양아리랑


http://www.youtube.com/watch?v=YBR980uFSJE&feature=related - 김영임의 정선 아리랑  국립국악단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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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MBen5RmJL1g&feature=related   - YU-NA KIM Montage BGM D-WAR ED.'Ar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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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IveuG4Z72-c&feature=related  - Yu-na Kim's Arirang [Montage] 2010' Vanvouver

http://www.youtube.com/watch?v=nPxZ4R_6PLs&feature=related   - 조용필의 홀로 아리랑 평양공연


http://www.youtube.com/watch?v=QrEedoLFyfo&feature=related   - 뉴욕 필하모니 평양공연

http://www.youtube.com/watch?v=SNFQO23PjLg&feature=related   - PCCB - Ari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