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8일 목요일

2600 miles Camping Tour 4



6월 25일()  - 47503, PCH 1으로 내려가기 위해 199번 도로를 타고 막상 바닷가로 나와보니 안개가 지척을 분간 못하게 자욱했다. 안개는 보통 아침에 끼었다가도 해가 히기 마련인데 지 점심때가 지나도 걷히지 않았다. 좀처럼 다시 없을 이 기회에 좋은 경치를 못 보게 되어 안타까웠다. 

















그래도 Red Wood를 지나게 되어 심심하지는 않았다. 아름드리 적송이 하늘 높이 뻗어있어 숲의 청량한 공기로 산림욕을 흠씬 했다.


습한 곳은 이렇게 이끼가 나무에 서식하고있다.


점심은 Cresent에서 먹었기 때문에 Eureka에서는 굴만 먹었다. 신선하기는 했지만 굴 6개 한접시에 $18이니 하나에 $3인 이다. 굴 고장인데도 좀 비쌌다. 생굴 한접시에 익힌 굴 한접시를 먹었는데 익힌 것은 $1씩 더 받았다.



유레카에서Fwy 101 이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다시 Red Wood 지역이 되고 Legget에서 갈라지는 PCH 1을 타고 내려오다가  바다를 만나기 전에 Standish Hickey 야영장에서 잠을 잤다. 늦게 도착하여 잠만 자고 아침 일찍 떠나왔다.
 47980, Gas $53.50, Camping Fee $40 ,점심 $12, 굴 $44



6월 26일(일)  -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다. 아침부터 해가 나고 안개는 바다 저 너머 곳에 머물러 있었다. 물론 경치가 좋았다. 다시 PCH1로 내려오다가 West Point  에서 Avalon Point Union Landing 이라는 캠프장에서 야영장소를 얻을 수 있었는데 이곳은 물풀이 가득해서 여기서는 낚시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좀더 내려와서 Casper Westport RV& Campground에 들렀더니 야영이 불가능했다.  
여기서부터 남쪽으로 11마일은 생태 보존 보호지역이라 했다. 그래서 야영이나 낚시를 할 수는 없는 곳이었다.  그 뒤로 두번을 다른 곳에 들렀는데 야영지가 모두 예약되어 불가능했다. 날은 어두워지는데 불안했다. 이번주는 립기념일 바로 전 주일이라 길에도 차량이 많아졌고 좀처럼 야영장소를 찾기 힘들었다.  
야영장 두곳에서 가보라고 정보를 준 Handy Woods 를 찾아가는데 128번 도로를 따라 내륙으로 조금 들어간다고 해서 갔더니 적송 숲을 삼십분이 넘게 달려서야 겨우 찾아냈다. 맑은 시냇가에서 두시간 정도 피크닉을 하고 잤다.
480774, Camp Fee$40,  Gas 430, 점심 19.50

6월 27일(월) - 아침 일찍 Ukiah로 가서 먼저 배터리를 갈았던 자동차 고치는 집에 들러서 문의 잠금 장치가 고장 난 것을 고치고 병원에 들러서 상처에 실을 았다.
다시 갔던 길을 되돌아 PCH 1으로 나왔다. 나무가 어리지만 Red Wood 숲이 계속 이어졌다.


작은 사설 캠핑장 Ankor Bay 에서 잤다. 여기는 장기 투숙 R.V.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저녁에 우리 옆의 가족이 장작불을 지펴 놓으니 온 캠프장의 사람들이 다 모인듯 늦께까지 시끌벅적하고 웃음소리가 이지 않았다. 모두 자기 의자와 음료를 가지고 와서 함께 즐겼다. 


서둘러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려고 보니 동전 지갑이 없다. 분명히 늘 두는 자리에 내가 것으로 아는데 없다. 꼭 샤워를 해야겠는데 벌써 어두우니 어디서 동전을 구할 수도 없다. 할 수 없이 샤워를 못하고 잤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늘 둔 그자리에 동전지갑이 있다. 다만 자리를 약간 비껴 있었다. 저녁이면 전에 없이 모든 감각이 흐리다. 아침에는 이리도 게 눈에 잘 는 것이 저녁에는   안 보였을까?
48320,  Camp Fee $45, Safeway $30, 자동차 뒷문 수리 $47.50, 

6월 28일(화) -아침에 샤워를 하고 늦게 떠났다. 
남편은 일생에 다시 없을 기회라 생각하고 이번 여행에서는 계속 PCH 1 을 타고 내려왔다. 정말로 경치가 말로 다할 수 없이 좋았다. 북가주의 물색은 남가주와 다르다. 물이 차서 그런지 더 맑게 푸르다. 그리고 바닷가의 경치도 해안에 바위섬과 돌바위가 많아서 특히 아름답다. 

그런데 캠퍼를 끌고 간 우리는 차체가 크고 무겁고 둔해서 이렇게 꼬불거리고 때론 아주 천야만야 높은 그런 길은 참 위험했다. 옆에 은 나는 오금이 저려서 때때로 일부러 다리를 펴고 두드리는 데도 나도 모르게 양 엉덩이가 근하도록 힘을 주곤 했다. 


San Francisco Warf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전에도 여기에 올 때마다 제나 바람이 불고 추웠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San Jose Walmart 주차장에서 자는데  가 유리창을 두드렸다. 일어나보니 시큐리티가 여기서 밤에 주차를 할 수 없다고 했다. Walmart는 공식적으로 여행자에게 주차장에서 야영을 해도 좋다고 해서 이미 두번이나 그렇게 했는데 여기서 이런 일을 당했다. 전화로 다른 Walmart를 찾아서 17마일을 남쪽으로 내려와서 나머지 잠을 잤다. 먼저 곳 Walmart Nerborhood는 주차가 안되고  여기 Walmart Supercent는 주차가 가능했다. 아직도 두 Walmart 가  어떻게 다른지 모른다.
48320, Gas $41.35, 점심$109.64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2600 miles Camping Tour 3

6월 23일(목) - Macdonal에서 아침을 먹고 코인 라운드리에 가서 어제 상처로 인해 피로  더럽혀진 옷과 그동안의 밀린 래를 했다. 엘에이에 비하면 빨래하는 값이 세배는 비쌌다.
여기서 20번 도로로 해서 Fwy 5를 향해 달려갔다.  시간을 단축하려고 올라갈 때는 Fwy 5로 가고 내려오면서 Red Wood 을 들러서 PCH 1을 타고 내려오기로 했다.  20번 도로는 Red Wood가 많고 Clear Lake를 끼고 가는데 푸른 물색 고운 호수가로 기 종기 지어선 마을이 정겹고 아름다운 길이었다.

이런 길을 한시간 반이나 달린다.

멀리 샤스타 산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직은 20마일 밖이다.  
Fwy 5로 들어서서는 은 길이라 내친 김에 Medford 까지 335마일을 갔다.  올라가면서 아름다운 Shasta Lake를 지나고 또 해발 14,162 피트의 Mt Shasta를 바로 옆으로 지나게 되어 지루하지 않았다. 샤스타 호수는 물색이 푸르고 고왔으며 스타 산은 위쪽 반은 눈이 하얗게  덮여 있고 아래쪽은 푸른 청솔로 덮여있어 참 아름다웠다.

 Walmart 에서 장을 보고 스테이크를 구워 포도주를 곁들여 저녁을 먹고 주차장에서 잤다.

47028,  Gas $28, 점심 아침  mac $10, 빨래 $6,

6월 24일 (금)- Crater호수로 가는 62번 길은 빽한 전나무숲의 곧은 길을 한시간 반을 달린다. 양옆은 볕도 들지 않는 어둑한 숲이고 가 큰  아름드리 전나무들은 쭉 곧게 자라서 온통 시야를 차단하고 저 멀리 길 앞의 다란 삼각형의 하늘만 빼꼼히 한뼘 보인다.  물론 여기는 인터넷이 전혀 안된다. 시야가 없으니 동서 남북이 구별이 안 되고 지금 우리가 얼만큼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도 가늠이 전혀 안된다.
두산 지처럼 분화구의 산정 호수지만 가파른 오름길이나 꼬불거리는 산길은 없다. 그냥 평한 숲을 잘라서 길을 것처럼 숲속길을 계속 달린다.

호수는 말로 듣던 것보다 더욱 아름다웠다. 

우선 호수의 색이 을 빼앗길 정도로 압권이다. 호수는 보통 색이기 운데 여기는 전혀 록 기운이 없이 산뜻한 푸른 남청색이다.  수심이 깊은 호반은 지극히 잔잔하여 물이 아니고 반반한 고체인양 산그림자를 거울처럼 비추고 있다 . 정기가 가득한 흰눈 인 거친 우리들은 호수를  둘러 싸고있고 호수 가운데 낮은 봉우리 하나가 을 이루고 있다. 물가에 수심이 얕은 곳은 불을  은 에메랄드 이다




보통은 물이 맑아도 햇빛이 들어가 이끼가 살 수 있는 물밑 깊이는 170피트 까지라고 한다. 그러나 이곳은 700피트 아래에서도 이끼가 살고 있는 것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고 한다.
이곳의 강우량은 많지 않지만 겨울의 적설량이 많아서 물의 발하는 양과 비등하기 때문에 수면은 상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호수는 그림같이 고요하다.
마치 거대한 불루 사파이어 거울 같다.


사진은 전혀 손대지 않은 그대로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더 아름답다.

호수를 둘러싼 산을 한바퀴 도는데 남쪽에는 데 군데 은 곳도 있고 쌓인 눈이 남아있는 곳도 있는데 북쪽 면으로 가면 아직도 자동차의 키를 훨씬 넘는 2m정도의 눈이 쌓여있다.  그럼에도 이 호수는 겨울에 얼지 않는다고 한다.

산의 북쪽 비탈에는 저 앞에 가는 차의 지붕을 훨씬 넘는
눈이 한여름인 지금 아직도 쌓여있다.
이십분 정도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가면 호수에서 배를 타고 두시간정도 투어를 할 수 있는데 꼭 내려가보고 어서 두 번 권해봤지만 남편이 안된다고 하니 나는 발이 아픈 사람이라 할 수 없이 안타까워도  포기 할 수 에 없었다.
오다가 개울가에 차를 세우고 점심을 먹었는데 개울물이 옥수같이 푸르고 맑고 물살이 셌다.
피곤했던지 아니면 눈이 좋지 못하니 잘 보지 못해서 그랬던지, 아니면 들이 헐렁해서 그랬던지 아무튼 아차 하는 사이에 옆으로 차가 기울면서 오른쪽 사이드 미러가 깨쪘다.
돌아오면서 바디샾을 색해서 여러군데를 들렀지만 은 저녁인데다 주말이라 고칠 수는 없었다. 그래도 한 곳에서 인심좋게 작은 거울 하나를 테이프로 여주었다.
Medford를 조금 지나   Grants Pass에서 Mexican Restaurant 에서 저녁을 먹으며 엘에이에 사는 사람이 오레곤에 와서 시칸 음식을 먹게 되었다고 었다.  Walmart 주차장에서 잤다.

 47446, Gas $66, 저녁 $40, FOOD $32, 라 어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