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맛있는 바나나빵
바나나가 삼파운드에 1불로 세일이라서 좀 넉넉히 사왔더니 바나나는 익어가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익었을 쯤에 얼리지 않으면, 바나나빵을 만들면 아주 향기롭고 맛있는 빵이 되어 두고 먹으면 참 좋습니다. 장담하는데 이 레서피는 내가 여러사람들에게 놀랄정도로 맛있다고 칭찬을 들은 것이므로 여러분도 만들어 드신다면 흡족하실 것입니다.
바나나 빵
재료:
1 3/4 컵 밀가루
2/3 컵 설탕
2 작은 술 베이킹 파우더
1/2 작은 술 베이킹소다
1/4 작은 술 소금
1 컵 으깬 바나나 ( 2-3 중간크기 바나나)
1/3 컵 버터
2 큰 술 우유
2 계란
1/2 컵 호두
만드는 법
1. 밀가루에 설탕, 베이킹파우더, 베이킹 소다, 소금을 넣고 잘 저어놓는다.
2. 으깬 바나나에 녹인 버터, 우유, 소금, 계란 호두를 넣고 잘 섞는다.
3. 1과 2를 합쳐서 주걱으로 섞어서 어우러지면 그릇에 담는다.
3. 1과 2를 합쳐서 주걱으로 섞어서 어우러지면 그릇에 담는다.
350도에서 55분 -60분 (loaf),
20-25분 (muffin) 구워낸다.
버터를 렌지에 살짝 녹이는데 정량으로
하면 두 스틱을 넣어야하지만 나는 좀
드라이하게 하려고 하나만 넣었습니다.
두부를 먹고는 그릇을 맑은 물에 헹구어
두었다가 이런때에 쓰면 설겆이를
소금과 호도를 제외한 모든 마른 재료와 진재료를 따로 잘 섞습니다.
호도를 마른재료에 먼저 넣으면 호도의 주름진 사이로 들어간 밀가루는 반죽이 되지 않아서 빵을 구운 뒤에도 하얀 밀가루가 그대로 있으니 명심하세요. 또 마른재료와 진재료를함께 버무릴 때는 겨우 섞일 정도만 저어줍니다. 밀가루에서 끈기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부풀 생각을 해서 너무 많이 담지 않습니다.
나는 머핀의 위로 올라온 바삭하게 구워진
부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좀 많이 담았습니다. 그리고 호두 반쪽씩을 얹었습니다.
빵을 구우면 집안에 기막힌 구수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이 냄새만클 사람의 기분을 푸근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드믑니다.
큰 머핀이 열다섯개 그리고 큰 사각 케익이 하나 되었습니다.
이 빵들은 당일 먹는 것이 제일 맛이 있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신선도가 떨어져서 맛이 덜해집니다. 그래서 난 당일 먹을 것을 제외하고는 더운 기운이 사라지자마자 곧 싸서 얼립니다. 그리고 필요한 때에는 꺼내서 상온에 잠시 두어 녹여 먹으면 신선한 맛이 제일 잘 보존됩니다.
자연적인 바나나향이 화학 바닐라향보다. 훨씬 은은하고 맛이 있습니다.
바나나가 달기 때문에 다른 켁익이나 머핀처럼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설탕과 소금은 한 두번 시도하여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나는 이 빵을 로프로 만들어서 잘 포장하여 모임에 가져가면 여럿이 나누어먹기 좋고 칭친도 많이 들었습니다. 꼭 만들어보세요~ ~
그렇게 맛있게 보일수가 없어요. 정말정말 감탄 했습니다.
답글삭제요리솜씨도, 사진솜씨도, 감탄 할 뿐입니다.
wow that is a lot of banana bread! must have been a lot of work!
답글삭제샤론님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사진이 잘 나왔다 하시니 제가 성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