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1일 토요일

Hawaii Sketch 15 - Big Island 1

하와이에는 여러번 갔었지만 Big Island에는 처음 갔습니다. 
Oahu에서 비행기로 삼십분거리여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 나니 도착을 알리더군요. 



섬에는 동쪽에 Kailua- Kona,
서쪽에  Hillo 두곳에 비행장이 있는데 우리는  섬의 동쪽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야트막하면서 
지붕이 특이한 공항 청사가 
한적한 섬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노천에서 내려서 청사에 들어서니 하와이 민속 음악과  훌라 춤을 추는 무희가 섬을방문하는 승객들을 환영하는  공연을 하네요.



머리에는 화관을 쓰고 손목과 발목에도 꽃걸이를 걸고 겹치마를 날리며 훌라춤을 역동적으로  추는 세 무희의 동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화산으로 가는 도중에
Pu'uhonua o Honaunau National Historical Park 에 들렀습니다.

벽에 폴리네시안 원주민들의
문명이 들어가기 전에 살아가던 삶의 모습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지상의 낙원에서 외부의 침략도 없이 평화롭게 살던 모습들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걱정하지 않고 오직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갔겠지요.


이백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불을 뿜어온 이섬은 온통 검은 용암으로 덮여있더군요.

화산이 터져서 용암이 흘러내린 곳들은 시간이 감에 따라 오래된 곳에는 비가 많이 오고 습한 지역은  나무가 자라서 숲을 이루었고  어느곳은 이제 막 식물이 터를 잡고 풀이 삯을 틔우고 또 어느곳은 아직 전혀 생명이 자리잡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온 지구상에 열 세 종류의 기후 조건이 있다는데 이 섬에는 열한가지의 서로 다른  조건들이 지역마다 있답니다.
하와이는 습하고 더운 줄만 알았더니 건조해서  선인장이 자생하는 지역도 있고, 높은 산엔 항시 눈이 덮여있는 추운 지역도 있답니다.




원주민들은 경치가 좋고 기후조건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살았지요. 이곳도 그런 곳입니다.

원주민들이 살던 곳에는 용암이 쓸어덮어서 없어진 곳도 많다는데 이곳은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한곳에서 야자나무 세 그루가 자랐었나본데 두 나무는 베어냈군요. 그루터기에다 등받이 의자를 만들어놓았는데 손자들 두 녀석이 잽싸게 가서 앉았네요. 나는 얼른 이때다! 하고 짤칵!


요즘 아이들은 걷기를 영  싫어해요.
앉을 자리를 보더니 할미인 나보다 더 반갑다고 뛰어가 앉아서 좋다네요.






.




야자나무를 깎아서 갈래머리 여인을 조각해놓았군요

앞,뒤 모습인데 앞은 역광이 되어 어둡게 나왔네요.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버섯찌게 - Mushroom Seoup

~ ~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는 버섯찌게로
                                       간단하고 쉽게 뚝딱 맛있는 고급요리 하나를!.~ ~



버섯은 그 자체가 맛이 있어서 어떻게
만들든지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무슨 버섯이나 좋지만 생표고나
느타리버섯이 좋고 새송이버섯도
좋습니다.

그리고 목이버섯이나 마른 버섯이 무슨 종류라도 있으면 함께 곁들여도 물론 좋습니다.

재료 - 버섯, 소고기, 두부, 다시마
           파, 마늘, 간장, 조미술, 소금, 후추


먼저 재료를 씼고  써는 동안
고기를 채썰어서 간장과 후추에
이십분 쯤 재어놓습니다.

고기와 파를 뺀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고
재료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중불에 끓입니다.

팔팔 끓어서 양파가 투명해지면서 익을 쯤에  다른 재료를 한쪽으로 밀고 고기를 밑으로 넣으시고 다시 끓어올라서 이삼분 더 끓인 후에 간을 맞추고 조미술을  넣어서 상에 올립니다.


이 찌게는 오래 끓일 필요가 없습니다. 
양파가 익고 두부가 부풀정도면 됩니다.
이 찌게는 쉽고, 빠르고, 간단하면서도 남편이 좋아해서 나는 자주 하는편입니다.
건더기가 많고 영양이 좋아서 다른 반찬이 없어도 좋고
밥을 덜 먹게 되니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어요!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시래기 나물 - Dried Radish Leaf Namul

~ ~ 시래기 나물의 깊은 맛은
                                 어머니의 푸근한 손맛을 닮았어요! ~ ~



무청을 그늘에서 말려두었다가
물에 불려서 삶아 우려가지고
나물을 볶으면  생나물에서는
맛볼 수 없는 깊은 맛과 향이 있습니다.


시래기 나물 볶는 법과
무청으로 시래기를
말리는 법을 보세요.


재료 - 시래기
            간장, 식용유 ( 들기름), 참기름, 마늘, 파, 홍고추



직접 말려두었던 시래기를
꺼내왔습니다.
시래기 말리는 법을 아래에 실었습니다.

사오는 시래기는 노랗게 떡잎진 것이 많고
또 잎이 말라서 부스러져 나가고 줄거리만
많은데 비해서  이것은 푸른잎이 많이 달리고
색도 파랗게 예쁩니다.


물에 담가서 하루쯤  불립니다.
충분히 불려야 합니다.

덜 불으면 삶아도 좀처럼
무르지 않고 질깁니다.

중요한 요령은 두 손가락으로 한올을 집어서 비벼보면
껍질과 속살이 약간 따로 도는 느낌이 나면
충분히 불은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는
한번에 알수는 없겠지만 몇번 해보면 알게
됩니다.


물을 넉넉히 붓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오래 삶아냅니다.

하얀 줄기부분을  잘라서 먼저 넣고
이십분쯤 삶다가 파란 부분을 넣어서
 이십분  더 삶습니다.

부드럽게 삶아지려면 사십분 이상 한시간쯤
충분히 삶아야 합니다.





손으로 만져봐서 어지간히 무르게 삶아지면
뚜껑을 닫고 다시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지 말고 그냥 불을 끄고 식힙니다.

삶는 시간을 줄이려면 이십분 삶고 뚜껑을
열지 말고 그대로 식혔다가 다시 이십분 삶고 또 뚜껑을 열지 말고 식히면 아주 잘 삶아집니다.
중요한 점은 충분히 불리고 충분히 삶아주어야 부드러운 시래기나물을 맛있게 즐기실 수 있고 양념이 아무리 잘 되어도 부드럽지 않으면 낭패가 됩니다.







삶은 시래기를 소쿠리에 쏟으면 밑에 넣었던
줄기부분이 위로 옵니다.

줄기부분 중에서 제일 바깥쪽의 겉대 몇가닥은  껍질이 질기니까 이 겉껍질을 벗겨내면 아주 부드러운 시래기나물이 되서 입안에 넣으면 꿀떡꿀떡 넘어가도록 맛이 있어요.




껍질을 벗겨내기는 아주 쉽습니다. 뿌리쪽을 잘라내고 그냥 줄기부분을 아무데나 쥐고는 꼭 눌러서 속살을 밖으로 밀어내고 잡아당기면 쉽게 아래 위로
벗겨지면서 이렇게 말갛게 질긴 겉껍질만
벗겨지니까 힘안들이고 하실 수 있습니다.


삶은 시래기는 두세번 맑은 물에 우려서
쓰고 떫은  진한 녹즙을 헹구어냅니다.






물기 없이 꼭 짜서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마늘,  들기름 또는 식용유, 간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볶습니다.

충분히 볶아서 시래기에 간이 베이고
부드러워지면 붉은 고추와 파를 넣고
살짝 더 볶아서 참기름을 약간 더 넣고
버무린 다음 불에서 내립니다.


시래기는 부드러워야 맛이 있습니다.
잘 삶아져야 부드럽고
기름이 넉넉해야 부드럽습니다.
식용유 보다는 들기름이 더 부드럽습니다.

만일 나물이 떫은 맛이나 약간 쓴 맛이 나고
맛이 없으면 덜 우린것이니 실망하거나 버리지 말고 양념이 아깝더라도 주저말고 물을 부어 우려서  꼭 짜서  다시 한번 볶아주세요.
그러면 틀림없이 훌륭하게 됩니다.






예전엔 정월보름에는 여러가지 마른 
나물들을 장만하는데 도라지나 고사리
같은 고급나물에 절대로 밀리지 않을 만큼
인기가 있고 또 필수로 끼는 목록이
또한 시래기나물입니다.


  그리고 많이 먹히는 나물이니까 섬유질이 
많아서 장청소에는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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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기 말리는 법



무청은  연하고 살진 것이 좋습니다.

떡잎을 깨끗이 따내고 밑동을 다듬어서
깨끗이 씻습니다.




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서
소금을 듬뿍 넣은 뒤에
무청의 줄기를 먼저 넣고
오분 후에 잎쪽을 눌러서
끓는 물에 잠기게 하고는
다시 이삼분 후에 건져서
뜨거운 것을 그대로
널어 말립니다.



소금물에 데쳐서
색이 파랗게 곱습니다.

집게로 뜨거운 것을 건져서 그대로  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라면
하룻만에 금방 마릅니다.


나는 정원용 받침대를 사용했습니다.
마당을 쓰는  빗자루 대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시래기가 마르면서 드문드문 공간이 생기면
한족으로 쭈욱 밀어서 대를 빼내면
전혀 부서지지 않습니다.


너무 바짝 마르면 잎이 부서져나가니까
잎은 바짝 말랐어도 줄기에는 약간 촉촉한 기운이 남았을  때에 거두어서 비닐 봉지에 담아서 냉장고에 한나절 넣어두면 고루 고루 눅진해집니다.



 한번에 먹을 만큼 적당한 양으로 나누어서 포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꺼내서
쓰면 됩니다.

둘둘 말아서 꼭 꼭 눌러서
포장하면 부피가 적어져서 저장하기가
참 좋아요

냉동고에서 오래 보관할 때는 물에 잠기도록 물을 넣고 물채로 얼리면  몇달을 두어도 좋습니다.






얼려두었던 것을 꺼내면 이런 모습입니다.

습기가 빠져나와서 얼음이 되었습니다.

잔손은 좀  가지만 무청이 싸고 흔할 때에
좀 많이 만들어두면 두고 두고 요긴하게 쓰기엔 더없이 좋습니다.




파는 상품을 보면 시래기가 노랗게 떡잎이 지고
푸른 잎은 다 부스러져 나가고
먼지가 많이 끼어있고 잖아요?
그리고 불려서 씼을 때에 여러번 헹구어도 끝도 없이 모래 먼지가 나와서 물 밑에 가라앉아요.
심지어 그렇게 해서 삶은 뒤에 우릴 때에 또 모래 먼지가 그릇밑에 가라앉더군요.

거기에 비하면 이렇게 만든것은 푸른 잎이 많고 색도 고울 뿐 아니라
아주 깨끗하답니다. 그리고 삶아서 말린 것이라 삶을 때도 더 빨리 삶아지고
우릴 때도 좀 쉽답니다.




시래기는 섬유질이 많아서 장에는 더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굵고 많이 질긴것은 이렇게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지고 아주 부드러운 나물이 됩니다.







시래기는 입속에서 씹히는 질감이 좋고 
향기도 있지만 맛있는 맛이 들어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간장을 맛있는 것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Bragg Aminos는 전혀 화학적인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순 천연 양조 간장입니다.

맛을 내기 위해서 된장을 넣고 해도 되고
또 아몬드가루나 호두가루를 한술 넣으면 맛도 있고 더 부드럽습니다.


시래기밥을 먹어보셨어요?
콩나물밥에 비할 바가 아니거든요. 너무 맛있어서 누구나 다 좋아해요.
시래기밥을 보시려면
http://yuzane.blogspot.com/2012/12/radish-leaf-rice.html

재미있는 동영상 36 - Fun Video (Artemiev Duo)


등골이 오싹하게 숨막히는 아슬아슬함!
아무리 부부라지만 눈으로 보면서도 내눈을 의심하게되는 완벽한 합일의 하모니!
무한 신뢰의 결정을 보여주는 연기를 보세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Artemiev Duo - Trapeze - The world greatest Cabaret


2012년 4월 6일 금요일

Hawaii Sketch 14 - Family in Magic Island


매직의 섬?
이름이 왜 이렇게 붙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와이키키 바로 옆이고 호노룰루 다운타운에 붙어있으니
가장 서민적인 비치이지만 물은 여전히 이렇게 맑고 투명합니다.


피자를 주문하면 비치의 파킹장으로 배달해줍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피자를 받아들고 오네요.


아들이 작년에 하와이로 이사하고서부터는 열심히 서핑을 하는데
미끄러지지 말라고 신는 신에 발가락이 달렸네요. 


남편은 눈 수술을 했고 나는 감기를 앓고 난 후라 물속에는 잠깐만 들어갔지만 
날씨가 더워도 그늘은 너무도 시원했고, 맑고 투명하게 보이는 시야가
툭 트여서 마음속까지 씻어내는 듯 했습니다.


조금만 더 날씬 했더라면 오죽이나 좋았을 까?
연일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기다보니...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서 지상 낙원인 하와이에서 보내는 충만한 시간들이 
너무나 여유롭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좀 더 커서 중고등학교엘 갈때는
교육적인 면에서 생각하면 본토로 와야겠지요.


 돌아와서 이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꿈만같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한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그리고 화목한 것 또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12년 3월 27일 화요일

오이 소배기 - Cucumber Kimchi


~ ~ 상큼하고 향긋한 오이 소배기!
                             계절이 따로 없습니다. 언제나 사랑받는  반찬입니다.~ ~


재료 - 오이 
           고추가루, 부추, 마늘, 생강, 설탕.



소배기 오이는 구부러지지 않고 굵기가
고른 것이 좋고 오돌도돌한 곳이 날카롭게
가시가 돋은 것이 싱싱한 것입니다.

소배기는 특히 오이가 싱싱해야 바로
먹기에도 좋고 익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오이는 조선오이가 씹히는 질감도 좋고 맛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오이도 끝부분이 쓰니까 끝부분은 껍질을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쓴맛은
소배기가 익으면 없어집니다. 그러나 날것으로 먹을 때는 쓴맛이 그대로 있습니다.

옆의 사진은 페르시안 오이인데 이것은 전혀 쓴맛이 없고 또 껍질도 얇아서 즉석으로 먹는 오이소배기에는 아주 적격입니다.



오늘 나는 피클 오이를 사왔는데
오이의 꼭지 부분의 껍질이 너무 두껍고
쓴맛이 있어서 조금씩 벗겨냈습니다.

소금을 한줌 쥐고서  오이를 잡고
돌리면서 비벼서 오이의 표면이 소금에 약간 벗겨져서 소금에 절이기 쉽게 합니다.

한시간쯤 절인 뒤에 오이의 끝을 쥐고 흔들면
흔들릴 정도로 부드럽게 절여지면
칼집을 넣습니다.


오이의 양끝을 남기고 가운데로 길게 십자로 칼집을 내어놓습니다.

소금이 골고루 가도록 한번 뒤적여서
조금 더 절입니다.

오이가 덜 절여지면 속을 넣을 때에 끝에 칼집을 넣지 않은 붙어있는 부분이 잘라질 우려가  있습니다.




부추를 잘게 썰어둡니다.
오이소배기와 부추는 잘 어울리는 궁합입니다.

부추가 없이 그냥 양념만 넣어도 깨끗한 맛이좋지만
부추 향기가 나는 것도 좋습니다.






다진 마늘과 생강, 고추가루, 설탕을 넣고
버무려서  양념을 오이의 칼집 넣은 곳에
수저로 밀어 넣어줍니다.

양념을 넣은 오이는 틈을 두지 말고
차곡 차곡 담아줍니다


오이가 잘 절여지지 않으면 오이가 뻣뻣해서
차곡 차곡 담기가 어렵지만 오이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국물이 많이 생깁니다.

오이가 잘 절여지면 차곡차곡 담기가 쉬워집니다.

오이 소배기 위에 열무김치를 덮으면 열무김치도 맛있고 오이소배기도 맛이 좋습니다


또 풋배추김치를 덮어도 마찬가지로 좋습니다.

소배기만 담글때는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위를 비닐로 덮어줍니다.



소배기는 담가서 금방 먹어도 좋습니다.

익으면 물론 맛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오이소배기는 실때까지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신맛이 들기 전에 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가 표면에 가시가 살아있도록 싱싱하면 오이 자체의 저향력이 있어 문제가 없지만 요즘은 마켙에서 냉장하는 중에 곰팡이 균이 번질 수 있어서 눈으로 보기에는 싱싱해도 소배기를 담가놓으면 쉽게 물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름이 무르익는 즈음에는 더 그래요. 정성스레 담근 소배기가 물러지면 낭패가 됩니다. 이럴 때는 소금물을 끓이면서 오이를 서너 개씩 금방 담갔다가 바로 꺼내서 절이세요.  절대로 물러지지 않습니다. 곰팡이 균은 열에 상당히 약하므로 살균이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