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수 감사절에 Yam을 조리다가 싹이 난 Yam을
물에 담가두었다.
한달이 지나니 이렇게 예쁘게 자랐네요!
고구마가 물 속에 아주 빠지지 않도록
대나무 요지를 사방에 꼽아서
고구마를 잠기지 않게 했습니다.
이만하면 집안에 푸른 잎으로 생기를 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지요?
두달째의 모습입니다.
실뿌리가 먼저 많이 나오면서
위의 넝쿨도 벋어나갑니다.
이 물은 갈아주지 않습니다.
이 실뿌리들은 자정 능력이 있어
썩지 않아요.
그냥 물의 양을 봐서
보충해주면 됩니다.
넝쿨이 자라면 무거워서
늘어지게 됩니다.
철사 옷걸이로 바침대를 만들어
받쳐주었어요.
석달째의 모습입니다.
사개월째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자라기는 하는데 아랫쪽의 먼저 나온 잎들은
노랗게 변해서 떼어냈어요.
아랫쪽이 점점 엉성해집니다.
아랫쪽이 점점 엉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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